베트남 호치민 여행 롯데레전드호텔사이공(Lotte Legend Hotel Saigon) 후기3

2018. 7. 11. 20:38여행정보/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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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롯데레전드호텔사이공(Lotte Legend Hotel Saigon)

베트남 호치민시 1군에 있어서 여행하기 정말 좋았다.

 

이곳은 1층 로비

고급스럽다.

이곳에서 남편이랑 시간을 많이 보낸것같다.

우리의 지인 현웅오빠를 기다릴때도, 우리 둘이 놀때도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무언가 집중해서 보는 남편.....

 

 

 

메뉴를 보고 있었다.ㅋㅋㅋㅋ

 

 

 

 

로비에 앉아서 본 2층..

저 계단으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면

비지니스룸이 있다,

그곳에서 무료로 컴퓨터도 할 수 있고

프린트도 할 수 있다.

나도 그곳에서 바우처를 프린터했는데

완전 편하고 그곳에 계신분 완전 친절하심...

 

 

 

 

우리가 먹은것

코코넛주스라고 해야하나?ㅡ.ㅡ

동남아에선 자주 먹는 음료이지만

먹을때마다 적응 안되는 맛이다 ㅋㅋ

 

 

 

 

망고아이스크림

망고가 살아있는 듯 ㅋㅋㅋ

 

 

 

그리고 아이스커피

진한맛이 일품이다.

 

 

 

 

저녁 8시부터 디너쇼(?!)를 했다.

사실 우리가 전날 8시 넘어서 들어오는데

이분들이 공연을 하고 있는걸 보고

내일은 시간 맞춰서 커피 마시면서

음악을 감상하자 해서

이날 일정 마무리를 8시전에 다 한 것이다. ㅋㅋ

이 여자분 노래를 정말 잘한다.

피아노도 잘 치시고

남자분은 색소폰 키보드 다 잘 하셨다.

마지막엔 Never ending story 를 부르시는데

얼마나 잘 부르시던지...

동영상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없다ㅠㅠ

그래도 이시간....남편도 나도.. 정말 좋았다.

 

 

 

 

이번엔 조식

너무 아쉽게도 조식의 종류라든지 규모라든지..

어떤 음식이 있는지 사진을 찍지 못했다,ㅜㅜ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ㅠㅠ

그래도...

이것은 첫날 조식

 

 

 

이것은 둘째날.

이틀 연속으로 창가에 앉았다.

역시..생화.... 꽃도 맘에 들었다.

 

 

 

셋째날은 다른날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첫날, 둘째날과는 다른 자리..

 

 

 

오오 쌀국수가 있는지 몰랐네.

나는 늘 같은것만 먹는 반면

남편은 늘 새로운걸 찾는 스타일이다.

숨어있던 쌀국수를 대령하셨다.

맛도 일품이었다.

(물론 외국인들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서 우리 입맛에도 맞았겠지,)

 

 

 

 

조식 레스토랑

다녀본 호텔 중에는 규모는 좀 작지만 괜찮은 편에 속한다.

직원도 친절하고 깔끔했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커피 마셨던 곳

왼쪽이 음식이 세팅되어 있는 바

 

 

 

식당의 이곳 저곳 모습

 

 

 

 

첫날 둘째날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는 이렇게 수영장이 보인다.

 

 

 

 

아 이제 체크아웃시간...ㅠㅠ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라는 말인가ㅠㅠ

엘베로 가는 저 뒷모습.....아련하네 ㅋㅋㅋ

 

 

 

 

엘베앞

고급지게 잘 해놓았다.

오른쪽 거울 아래를 자세히 보면

 

 

 

요렇게 과일이 놓아져 있다.

이틀이 지나서야 깨닫게 되었는데

과일을 가져가서 먹을 수 있게 비치해 두었다.

처음엔 대충보고 장식품인줄 알았는데 물어보니 아님 ㅋㅋㅋ

 

 

 

 

엘베샷

근데 남편 어디갔지?ㅡㅡ;;

 

 

 

 

리셉션

한국인 여성직원 한분 계셨는데 정말 멋있었다.

그분 계셔서 엄청 든든했다 ㅋㅋㅋ

 

 

 

롸비~ ㅋ

 

 

멋있쪙~~~

 

 

 

우리가 공항까지 타고갈 택시

우리에겐 15만동이 있었고

호치민공항까지 13만동인가 나왔었는데

나머지 팁으로 드렸다.

너무 좋아하셨다~~

어차피 작은돈은 우리나라에서 환전이.. 되긴 되지만.....

사용할 수 없으니.....

그래도 안전하게 잘 데려다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다 드렸다~

어디서 봤는데

베트남에서 택시 타려면 저 회사(?) 택시를 타야한다고

VINASUN TAXI

 

 

 

 

입구에서 나와 찻길로 들어서니

우리가 묵었던 호텔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언젠가 우리가 저 객실에서 이곳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 보고 있었겠지?

 

 

 

잘 쉬다 갑니다~ ㅋㅋㅋ

 

 

 

호치민...  또 언제올지 모르지만.... 잘 있어..

현웅오빠도... 잘 있어요!

오빠덕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한국오면 보답할게요^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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