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0. 13:55ㆍ카테고리 없음
강릉 옥계, 정동진, 금진 근처에 있는 탑스텐호텔에
지난 6월 언니와 엄마와 호캉스를 하고 왔습니다!
엄마가 계신 곳에서 멀지 않아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홈쇼핑에서 이용권을 판매해서 바로 겟해서 날 잡고 다녀왔네요^^
탑스텐호텔의 위치입니다!
먼저 탑스텐호텔 15층 로비라운지를 소개할게요^^
<Tops10 Sky Lounge>
쭉 둘러본 모습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창밖으로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어요!
그냥 멍때리기만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은 뷰네요^^
정말 유난히 멋졌던 저희 자리입니다~
특히 엄마랑 같이 이런 멋진곳에서 맛있는 걸 먹으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요~
오션뷰! 이런게 진짜 오션뷰죠!
아쉽게도 날이 맑지 않아서 파란 바다와 하늘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서울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이 몽글몽글~~~
메뉴입니다!
저희는 패밀리세트에 있는
마르게리따+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훈제연어샐러드+석쇠구이치킨과 바베큐소스
를 시켰습니다!
와인도 있지만 우리는 패스
주문을 하니 빵과 스프 샐러드가 먼저 나오네요~
음식들이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식전요리부터 메인요리까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고퀄리티에 감동했습니다
훈제연어샐러드
해산물토마토파스타 + 마르게리따피자
석쇠구이치킨과 바베큐소스
생각했던 치킨과는 조금 달랐지만 맛있었어요!
(하지만 우리언니 스타일 아니어서 나랑 엄마가 다 먹음!
고마워 언니 ㅋㅋ)
영수증입니다! 총 118,000원입니다.
호텔에서 먹은거 치곤 착한가격에 놀랐어요!!
맛도 훌륭하고 분위기도 좋고!
엄마가 너무 맘에 드셨는지 나중에 이모 데꼬 온다고
가격 다 알아 가셨어요 ㅋㅋㅋ
위의 사진은 언니랑 엄마랑 호캉스!
아래사진은 7월에 고딩친구 서녕이와 난생처음 같이
여행으로 저희 친정에 갔다가
엄마가 회 사주시고 호텔에서 커피 사주신다고 해서
다녀온 사진입니다! (서녕이사진은 없어요 ㅋ)
먹는데 정신 팔려서 해 다지고 올라와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엄마와 친친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음료메뉴에요!
우리가 주문한 자몽에이드 키위생과일주스 카페라떼 그리고 말렌키
총 39,500원 나왔어요 이마저도 호텔음료치곤 착한편인듯
언니와 엄마와 친한친구와 함께했던 탑스텐에서의 추억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다음엔 우리 남편 데꼬 추억 만들러 와야겠어요!!!
낮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