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오설록 티뮤지엄, 이니스프리하우스
제주도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핫해진 오설록 티 뮤지엄(Osulloc Tea Museum)입니다.
Tea에 관련된 소품도 많이 전시되어 있고,
차나 간식도 먹을 수 있고요,
선물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저도 제주도에 가면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의 위치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제주도의 서남부쪽에 있어요.
오설록 티 뮤지엄(Osulloc Tea Museum)의 모습입니다.
아래는 내부의 모습들이고요.(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이날 날씨가 맑지 않아서 푸른 빛을 못보아서 아쉬웠는데요~
날씨가 좋으면 정말 예쁜 동산을 보는 듯한 느낌일거에요
(전에 날씨 정말 좋을 때 그랬어요~)
이곳 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니스프리하우스가 나옵니다.
이니스프리 하우스에 들어가면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게
있어요.
그 중에 저희는 스탬프체험을 했습니다.
스탬프를 찍어 엽서를 만들기에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엽서 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메세지로 만든 지도입니다.
잘 보이진 않지만 글을 썼어요!
지금은 우리가 썼던 메모는 없어졌겠죠?
체험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근처에 있는 녹차밭을 구경했어요.
앗.. 여긴 왠지 텔레토비가 나오던 동산 같으네요 ㅋㅋ
사진 예쁘다~ 제주 여행을 함께 했던 동생 지수에요!
길건너 녹차밭 앞쪽으로 요런 머그컵이 있어서
사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ㅋㅋ
매번 구경만 하고 돌아가기 바빴는데
사진은 많이 없지만 이날은 꼼꼼히 구경 다 하고
체험도 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