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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예스폭진지 투어 중 예류(野柳) 투어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대만 버스투어

예+++진+투어 중

앞에서 올린 것은 스 폭 지

스펀+ 스펀폭포/ 지우펀 입니다.

후기가 궁금하시면~~~

 

스+폭(스펀 + 스펀폭포) ↓↓↓↓

2018/10/06 - [여행정보/201804 대만] - 대만 타이페이 여행 #스펀(十分), 스펀폭포(十分瀑布)

지(지우펀)↓↓↓↓

2018/09/28 - [여행정보/201804 대만] - 대만 타이페이 여행 #지우펀(九份)먹거리 볼거리

 

 

 

앞서 포스팅에 올렸듯이 저희는 쿠팡에서 예스폭진지+야경 티켓을 구매해서 갔습니다

택시 투어를 할까 버스투어를 할까 고민했었는데

친구가 버스투어로 다녀오고 나서는

버스타는것도 재밌었다고 나쁘지 않았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택시투어보다는 정말 저렴하고,

걱정했던 멀미도 없이 재밌었어요.

가격은

1인 15,900원 2인 31,800원 입니다!

대신 입장권과 식사비용은 포함 되지 않았어요!

 

 

 

 

 

 

예스폭진지 미팅장소로 가기 위해서 솽롄역(雙連站)으로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대만 이지카드를 구매했습니다~

이지카드 구매하러 갔더니 안내하는 분이 아래의 설명서를 주더라고요

예전엔 이런것도 없었는데~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저희는 이지카드 두 개(200위안)에 각 300위안(10,100원정도)씩 충전헀습니다~

우리가 있던 솽롄역(雙連站)에서 버스투어 가이드를 만나기로 한

타이베이역(台北車站)까지는 20위안이었어요!

카드로 하면 16위안!

 

대만 지하철 비용을 알고싶으시면 요기로↓↓↓↓

https://m.metro.taipei/kr/pda_ticket_price_time.asp

 

 

 

 

이지카드(EASY CARD)가 귀엽네요 ㅋㅋ

요렇게 생겼습니다^^

 

 

 

 

타이베이역(台北車站)으로 가는 길 입니다^^

 

 

 

 

우리가 가이드를 만나기로 한 곳은

M3출구 지하 엘리베이터 앞이었습니다.

왠지 반대로 나온 느낌이....ㅋㅋㅋ

그래도 잘 찾아갔습니다~~~

M1, M2가 있으면 근처에 M3가 있다는 얘기니깐요~~~^__^

 

몇년 전 언니와 여행했을 때 숙소가 타이베이역에 있었는데

출구가 너무 많아서....

길을 잃은 적이 한번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바짝 긴장하고 길을 찾아갔네요 ㅋㅋ

 

 

 

 

 

많은 여행사들이 이곳(M3출구 지하 엘리베이터)에서 고객과 미팅하나 봅니다.

이곳에 가니 가이드님들도 여러분 계시고

고객분들도 여럿 계시더라고요~

이름을 확인하고 인원체크하고 나서는  

이 종이 보여주시더니 사진찍어 놓고

시간되면 해당되는 차 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는 헤어졌습니다 ㅋ

 

 

 

 

M3출구 입니다!

화장실에도 가고 돌아다니다가 약속장소로 찾아갔습니다.

 

 

 

 

 

 

버스 탈 때 음료는 가지고 타도 된다고 해서

한국인에게 정말 유명한 밀크티를 사서

차에 탔습니다!^__^

한국에서도 많이 먹었는데 대만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숙소에서 나올 때는 비가 안왔는데

출구로 나가니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점점 세지더라고요~~

그래도 좋았어요

제남편이랑 같이 여행하는 중이었으니까요~~^^

예류로 가는 길..

버스 안입니다!

정말 분위기 있네요.

비오는 창밖을 보면서 감성에 젖는 시간을 보냈어요.

 

 

 

예류(野柳)가는 길의 바다입니다~~~

대만의 바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가는 동안 가이드님이 너무 재밌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지루할 틈 없이 예류(野柳)에 도착했네요^^

또 출발하면서 이 여행상품에

무료 소금커피랑 밀크티가 포함되어있다고

주문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소금커피 하나 밀크티 하나 주문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음료를 나눠 주더라고요~

 

아 그리고 비가와서 비옷을 50위안 주고 샀습니다~~~~~~

비가 바로 그쳐서 좀 아깝긴 했지만요^^;;

 

 

 

 

 

예류(野柳)로 들어갑니다~~~

비가오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윗쪽 전망대에서 본 예류지질공원의 모습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비가 조금씩 떨어졌어요~~

 

 

 

 

관광객에게 가장 유명한 여왕바위입니다~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엄청 길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패스~~~^__^

(남편은 줄서는걸 정말 싫어해요~~ㅋㅋ)

 

 

 

하늘이 개이고 점점 맑아오는 예류(野柳)의 모습입니다~~~~^^

 

 

 

 

 

바다 사진을 찍다가 뒤를 보니 여왕바위가 있었어요~~~

그래서 반대 방향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네요 ㅋㅋ

 

 

 

 

반대 방향에서 찍어도 여왕바위입니다ㅋㅋ

남편이 찍어준 여왕바위사진.....

 

 

 

 

이곳에 들르면 꼭 먹어야 하는 과일이 있대서 먹어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석가

부처님의 두상을 닮았다고 해서

석가라고 하더라고요~

가이드님이 적극추천을 하셔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은 90위안(3200원)이었어요.

 

 

 

 

석가는 요렇게 생겼어요

껍데기를 쉽게 자를 수 없어서

이렇게 아예 잘라서 팔더라고요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예류(野柳)여행의 마무리도 역시 먹는걸로 했네요~

예전에 대만여행때는 언니와 조카들과 택시투어로 이곳을 방문했었는데

그 때는 택시투어를 했었어요.

조금 비싸긴 했지만 이동하기도 정말 편했는데,

많은 사람들 한꺼번에 이동하는 버스투어도 저렴하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도 만나고 생각보다 편하고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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