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여행 터미널21(Terminal 21) 맛집

2018. 7. 8. 15:20여행정보/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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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 들렸다가 우리는 택시를 타고 아속(Asok)역으로 왔다.

이곳에 터미널21(Terminal21)이라는 쇼핑센터가 있다.

너무 덥고 배도 고프고해서 시원한 여행을 하기 위해

숙소 근처의 쇼핑센터에 들르게 되었다.

 

 

 

아속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인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바로 4층에 있는 Have a zeed 로 향했다.

우리가 갔을 때가 2-3시쯤이었던것 같다.

식사시간엔 기본적으로 30분-1시간정도 기다린다고 하던데

그때는 앞에 1테이블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이었다.

 

 

 

 

 

우리는 입구 쪽에 앉았다.

너무 안쪽이 아니어서 복잡하지도 않고

이래저래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자리 굿!

 

 

 

 

메뉴판이다

 

 

 

메뉴판의 내용은 다 안찍은듯.ㅠㅠ

너무 배고파서 정신이 없었다.

 

 

 

 

 

우리가 시킨 음식은 풋팟퐁커리, 솜땀(파파야샐러드), 새우볶음밥, 팟타이, 땡모반(수박쥬스)이다.

사실 이정도도 많은것 같은데.... 나중에 볶음밥 하나 더 시켰다 ㅋㅋㅋ

 

풋팟퐁커리

 

 

 

 

 

 

볶음밥

 

 

 

 

팟타이

 

 

 

 

 

솜땀(파파야샐러드)

 

 

 

 

 

여행내내 물처럼 마신 땡모반ㅋㅋ(수박주스)

 

 

 

 

 

 

요것이 새우 볶음밥이구나..

 

 

 

 

사실은 모든 음식을 다 같이 찍어 보고 싶었는데

하나 나오고 거의 조금 먹으면 그 다음꺼 나오고

처음꺼 다 먹으면 또 그 다음꺼 나오고.....

그래서 다 같이 찍은 사진은 없고 두 세개씩....ㅋㅋ

 

 

이 많은 음식을 우리가 다 먹었다 ㅋㅋㅋㅋㅋ

태국에서 먹는 거의 마지막 식사이기에

아쉬워 하면서 엄청 맛있게 감사히 먹었다.

이곳은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또 여행하고 싶은 나라이다.

 

참.. 우리가 먹은거는 카드로 계산하여서

$34.74가 나왔다.

한국돈으로는 약 38,800원

태국돈으로는 1152바트 정도이다.

방콕에 가면 가볼만한 음식점

Have a z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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