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방콕(Bangkok) 가볼만한 곳 #아시아티크(Asiatique)

 

 

 

 

태국 방콕에 가면 꼭 가야할 곳 아시아티크(Asiatique)에요~

저희는 이날 오전에는 끌롱 랏마욤 수상시장에 다녀왔어요.

수상시장 후기는 요기로 ↓↓↓↓

2018/08/02 - [여행정보/201805 태국] - 태국 방콕여행 #끌롱 랏마욤 수상시장 (Khlong Lad Mayom Floating Market)

 

아시아티크의 위치에요~

 

 

 

 

 

 

 

 

아시아티크에 가는 방법

아시아티크에 가려면 31번 사판탁신역에서 내려서 페리를 타고가면 되요~

 

 

 

 

사판탁신 역 2번출구로 나오면 페리 선착장이 있어요.

근데 잘 보고 가야 해요

크게 봤을 때 왼쪽으로 가면 무료 페리를 탈 수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직진했더니

유료 페리 선착장이더라고요~

저희도 무료라고 듣고 갔는데 돈달라니 황당했어요 ㅋㅋㅋㅋ

왼쪽 기억해야해요^^

 

 

 

 

이미 늦었어요~ 왼쪽으로 갔어야 했는데~~~

여기는 유료에요 ㅋㅋㅋ

 

 

 

 

30바트인데 처음엔 이 분이 사기치는 줄 알았어요

무료 아니었냐고 물었더니 무료 아니래요

그래서 무료는 없어진줄 알고 돈을 냈죠

근데 저쪽에서 무료 페리가 출발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무료 패리 저쪽에 있다고 얘기를 해주던가..

나쁜 아주머니 ㅋㅋㅋ

 

 

 

 

30바트 

그래도 1000원정도여서 괜찮았어요~

 

 

 

 

 

배에서 본 아시아티크에요

왠지 이국적인 느낌이에요~

 

 

 

 

도착하자마자 한컷!

 

 

 

 

도착하기는 그 착한 커플과 같이 했는데

따로 다니기로 했어요

넷이 다니는거 보다 둘이 다니는게 편하니까요

그리고는 밥먹을 때 만나기로~~~ ㅋㅋ

쿨하게~~~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냉커피 한잔 했죠~

태국은 비싸지도 않고 최고네요~

 

 

 

또딩이랑 사이좋게 하나 사서 나눠먹었어요 ㅋㅋㅋ

 

 

 

 

아시아티크 이곳저곳의 모습이에요~~ ^^

 

 

 

 

이곳에서 우리가족 여권케이스 샀어요~

5개 사면 1개 프리^^

 

 

 

이런 예쁜 소품가게들이 많았어요~~

 

 

 

 

지나가다가 웃겨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호갱님 ㅋㅋㅋㅋㅋㅋ

 

 

 

 

돌아다니고 있는데 어떤 외국인 남자가 또딩이를 붙잡고 안놔주더라고요

뭐 사랑한다느니 자기 30살인데 한국 좋아하고

서울도 가봤다며

뭐 계속 이상한 소리 하길래 웃겨서 두고 봤는데

결국 엄마 선물 샀냐며,.

엄마한테 실크 사다주면 좋아할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끌고 간곳이 자기네 가게 ㅋㅋㅋㅋㅋㅋ

실크 파는 남자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남자사람 덕에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밖에 나왔는데

하늘이 정말 예술이었어요

넘 예뻤어요.

하늘에 물감을 풀어논 듯한 느낌이었어요

정말 가슴도 너무 설레였고요~~~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아시아티크의 모습입니다^^

 

 

 

 

해가 진 아시아티크의 모습이에요^^

해가 떴을 때도

해가 지는 순간에도

해가 져도

넘 예쁜 곳이네요^^

이런 저런 상점들도 많고 쇼핑할 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아요.... 근데 먹는거는 좀 비쌌던걸로 기억해요~~~

(우린 너무 배불러서 안먹었지만 그 예쁜 커플이 먹고는

돈이 모자랐다고.......... 너무 비쌌다고...... 하더라고요..^^;;)

 

 

 

 

아시아티크의 트레이드마크 관람차에요 ~~

사진하나 건졌어요^^

 

 

 

밤이어서 더 아름다운 아시아티크의 모습입니다~

우리 올때도 30바트 내고 유료페리 타고 나왔어요

무료페리에 사람들이 줄을 엄청 길게 서있고,

우리가 타려면 3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요

우리 너무 피곤했거든요 ~~~

그래서 그냥 빨리 출발하는 페리 타고 출봘~~~~~

 

 

 

 

넘 예쁜 도시 안의 도시 아시아티크였어요.

배타는 추억도 남기고

넘 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