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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여행!

 마지막날 찾아 간 곳

왓포사원 (Wat Pho)입니다.

 

 

이곳은 마사지스쿨도 같이 있어서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가 있던 나나역에서 택시로 200바트정도(6900원) 나왔어요.

 

 

우리가 들어갔던 입구 쪽에 있는 안내표지입니다.

 


 

 

 

매표소에요.

매일 문을 열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복장은 무릎 아래로 오는 치마나 바지여야하고 민소매도 안되요.

저는 그날 롱스커트를 입어서 무사통과 할 수 있었어요~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해서

줄도 좀 서야했고

사원을 둘러보는데도

느리게~~ 느리게~~ 걸어 다녀야 했어요~^^:;

 

 

 

 

 

한사람에 100바트 = 3400원

생수도 한병 무료로 나눠줘요~

햇볕이 엄청 뜨겁고 물이 간절한 순간이 많았는데

생수를 나눠줘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우리가 처음 들어간 곳은

누워있는 부다가 있는 사원이었어요.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컸고

사람도 많았고요

정말 굉장했어요.

누워있는 모습이어서 사진 하나에 다 담기도 어려웠어요.

 

 

 

 

 

누워있는 부다 발바닥의 모습이에요

정말 화려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부다상 반대쪽으로 있는 항아리들이에요.

여기에 돈이 들어 있었나?

헌금하면서 기도하는거라고 들었던거 같았어요.

이것은 기억이 잘 안나서 패스~~

 

 

 

 

 

 

우리는 사원구경도 목적이 있었지만

맛사지도 큰 목적이었기에

슬쩍 둘러보고 맛사지스쿨을 찾기 시작했어요.

이것은 왓포사원의 지도인데

그땐 뭔소린지 어디가 어딘지 몰랐어요.ㅋ

우리는 화살표쪽으로 입장을 했고,

마사지 받는 곳은 노란색 원이 있는 곳에 있었어요.

 

 

 

마사지 스쿨 이정표가 있네요~~

근데 저것만으로도 찾기 어려워서

직원분께 몇 번 물어서 찾아갔어요~~

 

 

 

 

맛사지 받는 곳이에요

왓포사원에서는 전문적으로 마사지를 가르친다고 해요

우리를 마사지 해준 분들이  모두 학생들이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마사지 받으러 들어가는 길이에요~

 

 

 

 

가격표가 딱 있어요.

방콕에서의 마사지가 파타야에서 받았던 것 보다 가격이 좀 나가긴 해요~

우리는 발맛사지를 받았어요~~^^

 

 

 

 

인포메이션(?)의 모습!

이곳에서 어떤 맛사지 받을거다 말하면

몇분 기다려야 된다고 앉아 있으라고 번호표 주면서

매우 불친절하게 얘기해줘요~~ ㅋㅋ

 

 

 

 

우리 발맛사지 번호표에요

20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대기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옆건물인데

우리가 마사지를 받았던 건물이에요

얼마나 심심하던지 이사진 저사진 막 찍고....ㅋㅋ

 

 

 

 

마사지 받은 건물이에요.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라고 적혀있네요

 

 

 

 

마사지 받고 나오니 시원한 차를 주더라고요.

좋았어요~~ ㅋㅋㅋ

 

 

 

 

이제부터 나올 사진은 왓포사원의 여기저기 모습이에요.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모든 곳이 그림같았어요.

그래서 제 눈에도 많이 담았고 핸드폰카메라로도 많이 찍었어요~

 

 

 

이번 여행에선 사원을 한곳만 계획했는데 그게 바로 왓포사원(Wat Pho)이었어요.

부다의 모습들도 굉장하고 멋있었지만

하늘과 나무와 사원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그림같은 모습들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그 덕에 인생사진도 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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