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낙성대맛집, 샤로수길맛집, 쌈밥맛있는곳

요즘 재택이지만 조금 여유있는 시즌인 남편과 함께 등산을 하고(30분정도), 돌아오면서 오랜만에 전에 자주 가던 쌈밥집에 들렀어요.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자주 가던 곳이고, 맛도 좋고, 사람도 많아서 바로 옆건물에도 확장을 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시골집이고요, 쌈밥을 주로 팝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저희는 오늘 제육쌈밥을 먹었고요. 고기먹고 싶은 날은 생삼겹살이나 차돌박이+쌈야채를 먹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아직 점심시간이 아니어서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었어요.

들어가자 마자 주문 받으면서 반찬과 쌈이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쌈도 엄청 푸짐함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 수저 젓가락이 이렇게 포장된게 새삼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제육쌈밥입니다. 반찬도 잘나와요~~~

 

우리가 들어갔을 때 사람 없던 모습입니다.

나올 때는 이 홀의 자리가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그만큼 맛집이란 얘기이겠죠?

오랜만에 쌈밥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낙성대, 샤로수길, 서울대입구 맛있는 쌈밥집 시골집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