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맛있는 곳, 전망좋은 곳, 맛집, 뷰맛집, 가볼만 한 곳

2022. 3. 16. 10:00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작년 10월 친한 동생들과 강릉 여행을 다녀왔어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묵었는데 호텔 체크인, 객실 후기가 궁금하시면 클릭해주세요^^↓↓↓↓↓

2022.03.15 - [분류 전체보기] - 강릉여행 세인트존스호텔 숙박 후기

 

강릉여행 세인트존스호텔 숙박 후기

작년 10월 친한 동생들과 급작스럽게 강릉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때 만난 동생들인데 대학교 졸업하고도 계속 만나는 소중한 인연입니다. 졸업하고도 가끔 여행을 다니며 맛있는 것도

jw-young.com

 

 

저희는 점심시간에 강릉에 도착해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유미당 이라는 돈카츠 맛집입니다.

우선 이곳의 위치입니다. 강릉역에서 택시 타고 5,300원이 나왔어요.

 

 

도착했을 때 자리가 꽉 차 있었지만 대기는 앞의 한 팀? 이 있었어요.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을 합니다.

 

 

저희는 토마호크 돈카츠, 오지개돈카츠, 등심 돈카츠를 먹었습니다. 총 41,600원이 나왔고요~

메뉴판을 찍어오지 못해서요.. 가격은 네X버를 참고해주세요^^

오지개돈카츠

 

 

토마호크돈카츠

 

 

왼쪽이 등심돈카츠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죠? 물로 배가 고파서도 그랬지만.... 전문점이라서인지 더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저희는 세인트존스호텔로 갑니다. 택시로 이동했고요, 비용은 8,900원이 나왔습니다. 

호텔에서 체크인시간 기다리면서 산책을 했어요~ 이곳은 강문해변 쪽이고요. 

저희는 강문해변 끝 쪽 스타벅스로 이동했습니다. 

이 사진들은 그 사이의 바다의 모습들이에요~ 표정이 여러 개죠~~

 

 

강문해변 스타벅스 위치입니다~

스타벅스 4층입니다.

바다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유리로 되어있어요~ 

멍 때리기 좋더라고요~ 

 

 

해연가라는 곳에서 식사를 했어요. 

이곳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곳이에요.

 

 

메뉴입니다. 저희는 해연가 스페셜(3~4인)로 주문했어요!

음식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고 서울에서는 많이 먹어보지 못한 해산물들을 먹으니

너무 신이 났어요 ㅋㅋ

기회가 되면 또 가서 먹고 싶습니다~ (생선, 면은 제스타일 아니어서 빼고....ㅋㅋㅋ)

 

 

이튿날 오전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초당 순두부 마을이 있어서 

산책하면서 찾아갔습니다.

 

 

저희가 갔던 곳은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입니다. 세인트존스호텔에서 멀지 않았어요.

 

 

왼쪽으로 식당이고 주차장이 매우 넓었어요~

 

 

또 메뉴를 가까이 찍지 못했어요! 잘 보이지 않지만 확대해서 보시거나 네 X버 참고 부탁드려요^^

저희는 순두부 전골 3인분 먹었습니다. 전골은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해서요~~

맛있었습니다. 우리는 술도 안 마셨는데 해장되는 느낌이랄까.....ㅋㅋㅋ

 

 

이곳은 우연히 발견했는데 순두부 먹는 곳에서 주차장 안쪽으로 가다 보면 

두부제조실이 있어요,

 

 

그리고 그 옆쪽으로 차현희 젤라또가 있더라고요. 순두부 젤라또 맛이 궁금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이곳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사람들이 드문드문 들어오더라고요~

 

 

이곳 이 자리 풍경 끝납니다.

너무 예쁘더라고요~조금 덜 추운 가을에 왔다면

단풍도 보이고 더 아름다웠겠죠?

 

 

프사 하나 건졌습니다~ 

동생들 사진 찍어주고 이구도 그대로 찍으라고 했어요~ 

말 잘 듣는 착한 동생들 ㅋㅋㅋㅋ

 

 

하하.. 또 메뉴가 없네요~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서 바빴나 봐요~~~ ㅋㅋㅋ

저희는 순두부 젤라또가 궁금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흑임자와 함께... 

음.... 이런 맛이었구나~~~ ㅋㅋㅋ 나쁘지 않았어요~ 순두부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고...^^

 

 

배가 불러서 다 먹지 못하고 그다음 행선지로 향했습니다. 

동생들에게 안목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지난번 여행 때 갔었던 안목항 카페 아메리카로 향했습니다. 

순두부 마을에서 택시로 5,200원 나왔어요.

 

 

이곳에서는 사진을 찍었네요~ 저 많은 메뉴를 뒤로하고 저는 입가심을 하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ㅋㅋ

 

 

디저트들이에요~ 종류가 많아서 배불렀지만 안 먹을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이곳 팁이 있습니다.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젤 높은 층이 4층이에요~ 

그러나 왼쪽 문으로 나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베로 5층으로 올라가면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5층에서 보이는 바다의  모습입니다~~~

5층에 문 열고 들어가면 왼쪽으론 산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바다가 보이는 통창으로 되어있어요~

 

 

들어가서 왼쪽의 모습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이곳은 경포호수입니다~ 가볼 만한 곳이죠~~ 해 질 녘에 가서 더 멋있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으로 간 곳은 중앙시장입니다. 

중앙시장의 위치입니다~

안목항에서 강릉시장까지 택시로 8,600원 나왔습니다.

 

시장 내부에 공사도 하고 있고~ 정신도 없고.. 코로나라서 쉼터도 문 닫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배고팠는데 ㅋㅋㅋ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광장 같은 곳이 나왔는데~ 

무지개가 딱!!!! 

 

 

그리고 시장 입구 쪽에서 커피콩 빵을 샀습니다. 

예쁘게 포장되어있지 않았지만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조금 더 사 올걸... 후회가 되고~ 다음에 강릉에 가게 되면 이곳에 또 들러야겠다 생각했어요!

 

 

이상 강릉여행 때 갔던 맛집, 가볼 만한 곳, 뷰맛집, 뷰카페 소개를 마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