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방콕(Bangkok) 가볼만한 곳 #짜뚜짝시장 (Chatuchak Weekend Market)

2018. 8. 3. 18:25여행정보/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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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도착한 후

호텔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우리는 바로 짜뚜짝 시장으로 향했다.

짜뚜짝시장 (Chatuchak Weekend Market)은

주말에만 열린다.

열리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5시30분까지이다.

 

짜뚜짝시장은 모칫역 1번출구로 나와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우리가 묵었던 나나역에서 출발!

모칫역까지 44바트가 나왔다.(한화1480원)

 

 

 

 

 

방콕의 지하철.

 

 

 

 

 

모칫역에서 조금 걸으니 짜뚜짝시장이나왔다.

사람도 많고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았다.

이곳 저곳의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띈곳.

이곳은 가죽이 유명하단 얘기를 얼핏 들은 것 같다.

그 가죽으로 여권 케이스를 만들어 주는 곳이 있어서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되었다.

왜냐면 또딩이가 여권 케이스를 만들려고 했기 때문...ㅋㅋ

또딩이꺼 만드는 동안 나도 할까 말까 하다가

선물로 줄거 일단 하나만 만들었다.

하나에 80바트(2700원정도)

 

 

 

 

또딩이꺼

 

 

 

 

작업대이다.

 

 

 

 

한참 고민하다가 친한 언니 주려고 만들어 달랬다..

참고로 그 친한 언니는 여권이 없다 ㅋㅋㅋㅋㅋ

여권이 없는데 여권 케이스를 선물로 주는거는

정말 기억에 남는 일일듯 하여...

선물을 주기로...^__^

 

 

 

 

이곳 저곳 모습 계속됨 ㅋㅋ

 

 

 

 

지나가다가 왠지 맛있어 보여서...

하나 사먹었다. ㅋㅋㅋ

아이스 스틱 하나에 5바트(170원)

 

 

 

신기했다... 우리나라 폴라포 맛이었다. ㅋㅋㅋ

한입에 사라짐 ㅋㅋㅋ

 

 

 

 

짜뚜짝시장의 맛집이라고 소문난 비바8(viva8)에 갔다.

 

 

비바8(viva8)의 메뉴판이다.

메뉴가 정말 많았다.

 

 

 

 

유명하다던 빠에야이다.

이걸 먹으려고 그렇게 찾아 다녔다.

 

 

 

 

빠에야도 먹고 피자도 먹고ㅋ

무슨 피자를 먹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가격은 모두 동일

 

 

 

해산물 가득하고 닭고기도 들어있는 왠지 안어울릴 것 같은  빠에야

 

 

 

빠에야와 피자

 

 

 

 

먹음직스럽다

 

 

 

 

특별하게 파인애플주스를 마셨다 ㅋㅋ

 

 

 

 

비바8(viva8)의 모습들

요러한 특이한 비쥬얼 때문에 시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가 구경하고 먹고 2-3시간 있었나?

그러고 나니 슬슬 문들을 닫는 바람에

우리도 이동하기로 했다.

카오산 로드로 간다

카오산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러 가는길.

방콕의 모습이다^^

 

 

 

 

방콕의 시장을 구경하고, 방콕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정말 흥미로웠던 시간들이었다.

주말에만 열리는 짜뚜짝시장

짜뚜짝의 맛집  비바8(Viva8) 그리고 선물도 많이 살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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