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파타야(pattaya) #꼬란섬 꼭 해야할 일일투어(해양스포츠 액티비티)

2018. 12. 29. 14:40여행정보/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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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여행#꼬란섬 일일투어(해양스포츠 액티비티)


5월 여행했던 태국 파타야의 일일투어

<파타야 산호섬 해양스포츠 액티비티>

에 관한 내용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저희는 파타야에 도착한 다음 날

일일투어를 하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떠났지요

예약은 kkday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그당시 결제가 3470대만달러(2인)로 되었더라고요.

한참후에야 이 kkday라는 곳이 대만 회사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왠만하면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대만 회사이기 때문에 대만달러로..

그래야 환전 수수료가 많이 안붙는 듯 해요!

 

 

3470 대만달러. 한국 금액으로 126,300원 정도 되네요.

1인 63,150원 정도?

구성은 좋았어요

산호섬에 가서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씨워킹 등등 그리고 점심까지 주는 패키지였어요.

 

좋았던 점은

- 여러 액티비티를 한번에 다 할 수 있는 점

- 산호섬에서의 자유시간

- 그리고 호텔로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는것

좋았어요.

 

 

근데 안좋았던 점은

- 두번째 섬에서의 식사 후에

썬베드가 무료라고 되었었는데

점심 먹고 나니 자리가 없어서  쉬지를 못했다는 점

(사람 대비 의자 부족)

- 씨워킹 때 다른팀(방콕에서 파타야로 같이 이동 했던 커플)은

예쁜 물고기를 많이 봤다고 하더라고요(다른 여행사임)

근데 우리는 ....... 아예 못봄

 - 스노쿨링 때 장비가 새로운거라 신기하게 생각했는데

상당히 숨막혀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음!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가장 티났던 장단점입니다^^

 

 

 

 

 

예약을 하고 결제를 하니 바우처가 메일로 오더라고요

근데 굳이 출력을 안해도 될듯....

 

 

 

 

 

 

예약 전날 부터 픽업 위치와 시간을 카톡으로 확인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과 장소를 정확히 하고

기다렸다가 썽태우 같은 걸 타고

해변으로 갔습니다.

해변으로 가니 일일 투어를 하려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저 보트를 타고 출발하는 구나

우리는 너무 신나있었어요 ㅋㅋㅋㅋ

 

 

 

 

 

 

도착하니 안전서약서에 서명을 해야 하더라고요.

이것은 나라별로 서명을 하는것 같았어요.

 

 

 

 

서명을 다하고 체크를 하니

생수와 타월을 나눠 줍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주네요~

 

 

 

 

 

우리가 타고갈 보트입니다.

 

 

 

 

 

출발한 보트안의 모습

 

 

 

 

뱃머리에 앉아서 가는 동안 찍은 사진들입니다.

파타야의 바다 너무 멋지더라고요.

시시각각 변하는 파타야의 하늘색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눈에도 가득 담아왔는데...

사진으로도 더 많이 담아올걸 그랬어요.

 

 

 

 

꼬란섬 도착 후 자유시간 입니다.

지난번 남편과 갔을 때는 자유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자유시간 넉넉하게 주는 패키지로

예약을 했어요.

그랬더니 여유있게 꼬란섬 바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예쁜 바다, 하늘, 그리고 또딩이 뒷모습

너무 아름답네요

또 가고 싶네요^^

 

 

 

 

바다 물그물 모습입니다.

 

 

 

 

 

꼬란섬 이곳저곳의 모습들입니다.

또딩이가 어디서 예쁜 꽃을 주웠네요~

 

 

 

 

해변에서 마시는 땡모반은 환상이었어요~~^^

 

 

 

 

자유시간 보내다가 액티비티시작!

먼저 바나나보트를 탑니다.

 

 

 

 

 

이거는 사진용 ㅋㅋㅋ

 

 

 

 

다른 커플과 같이 탔어요.

바다 에메랄드 빛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다음은 제트스키에요

혼자있는 샷은 그냥 찍은 거 ...ㅋㅋ

제트스키는 혼자 안태워 주더라고요

저렇게 현지 분들이 타는걸 도와줘요~

그래야 안전하겠죠?

너무 재밌었어요

소리도 엄청 지르고^^

 

 

 

 

 

 

씨워킹 입니다.

생각했던거랑은 많이 다르게

물고기를 많이 보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바닷속에 있는 귀한 사진을 얻게 되었네요.

또딩이가 가져간 수중카메라가 갑자기 안하는 바람에...ㅠㅡㅠ

 

 

 

 

 

 

페러세일링입니다.

보트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서

체험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페러세일링 하는 중에 물에 담궜다가 뺐는데

너무 힘들었어요ㅜ

 

남편하고 했던 보라카이에서의 페러세일링이

더 안전하고 재밌었어요.

 

 

 

 

페러세일링 시작하는 또딩이 뒷모습입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안이쁘게 나왔네요ㅠ

 

 

 

 

 

그다음 차례.

제가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데

저거 찍고 바로빠뜨려서

물먹고 핸드폰 잃어버릴뻔 하고...

너무 힘들었어요ㅠ

그래도 사진은 멋있게 나왔네요 ㅋㅋㅋㅋ

 

 

 

 

 

페러세일링 하기 전 들렀던 사매해변입니다.

이곳에서 점심도 먹고 쉬는 시간을 보냈어요~

 

 

 

 

 

우리가 식사한 곳입니다.

 

 

 

 

 

우리가 먹은 점심!

이렇게가 1인상이에요 ㅋㅋㅋㅋ

생선과 똠양꿍같은 국은 먹을 수 없었어요 ㅋㅋ

그래도 나머지는 정말 잘 먹었습니다!

 

 

 

 

이것은 또딩이가 다 먹은 흔적 ㅋㅋㅋㅋㅋ

 

 

 

 

 

이렇게 우리의 꼬란섬 일일투어는 끝이 났습니다.

하루가 엄청 빨리 가더라고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더 재밌었던 여행이었습니다!

태국 파타야의 마지막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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