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되고 싶은 여인

용평리조트 안의 음식점은 대부분 비싸서 읍내(?!)로 나와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가자고 했던 곳 황태회관 이곳이 황태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관광버스도 많이 와있고, 안쪽에 사람도 많고 사람이 없을것 같은 추위와 어둠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황태회관의 위치입니다. 메뉴입니다 우리는 황태구이와 오삼불고기를 먹었습니다. 물고기 불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둘다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부지께서 쏘셔서 더 맛나게 먹은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그 전날 아부지 안오셨을 때 언니네 가족과 우리가 장보러 왔다가 들렸던 중화요리집이 있어요 이곳 이름은 대관령반점이고 짜장면 짬뽕밥 탕수육을 먹었는데 탕수육이 찹쌀......... JMT ㅋㅋㅋ 6명이서 49,000원 나왔어요~ 아빠가 케이블카를 타고 싶다고 ..

아빠 생신기념 용평리조트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남편이랑 둘이 용평콘도에서, 둘째날은 아빠 모시고 빌라콘도에서 숙박했어요~ 용평콘도는 형부회사찬스로 무료로 묵을 수 있었고, 아빠가 오셔서 같이 있기엔 조금 공간이 작아서 아빠가 오시는 둘째날은 빌라콘도에서 숙박했습니다^^ 용평리조트에서 처음으로 지어진게 용평콘도라고해요~ 셔틀버스 내리는 건물과 매우 가까이에 있어요~ 용평가는길, 용평에서 서울오는길 궁금하시면 클릭해주세요^^ 2019/12/28 - [여행정보/201912 용평리조트] - 용평리조트 가는 방법 서울에서 KTX로 용평가기, 용평에서 셔틀버스로 서울오기 용평리조트 지도 입니다^^ 도착했을 때는 날이 많이 어두워져서 주변이 안보였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뱀새 내린 눈이 소복이 쌓여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