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여행 #통일궁, 성당, 우체국 등등

2018. 9. 18. 10:00여행정보/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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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에서는 갈 만한 곳들이 모두 가까이 모여 있어요,

그래서 시원한 시간 딱 잡아서 한번에 둘러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는 너무 늦은 시간에 시작을 했고 통일궁 같은 경우는

4시까지여서 그 다음날 갈 수 밖에 없었어요.

호치민에서 갈 만한 곳들 체크해봤어요~~~

조금만 발품 팔면 거의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우리는 저곳들 중에 통일궁, 천주교성당(노트르담성당), 중앙우체국, 벤탄시장

다녀오고 나머지는 밖에서 지나가면서 구경했어요~~~ ^^

 

 

 

 

베트남의 볼거리...

오토바이에요~~ ㅋㅋ

정말 오토바이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평생 볼 오토바이를 다 본 느낌이랄까.....ㅋㅋㅋㅋ

그냥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찍어봤어요^^

 

 

 

 

가볼만한 곳 통일궁 입니다.

통일궁 티켓이에요.

1인 4만동

뒤에 0빼고 나누기 2하면 얼추 한국돈 가격이 나와요 ㅋㅋ

2000원.

통일궁..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래요.

근데 11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이라는 거.....

시간 모르고 갔던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죠 ㅋㅋ

그리고는 다음날 오전 10시쯤 다시 갔어요^^

 

통일궁은 대통령궁으로 사용하던 곳이에요~~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죠^^

 

 

 

 

통일궁의 모습이에요~

 

 

 

 

어떤 한국인 아저씨가

본인이 사진 잘찍는다고

먼저 사진 찍어주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맡겼는데...

나중에 사진 확인하고 우리 셋다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울어진 사진 보니 갑자기.. 멀미가....ㅋ.ㅋㅋㅋ

 

 

 

 

다시 보니.... 아저씨 한테 뭐라 그럴것도 없이 저도 예쁘게 멀미나게 찍어놨네요 ㅋㅋㅋㅋ

미안해요 아저씨 ㅋㅋㅋㅋ

 

제 사진중에 내부 사진이 없어요~

다 흔들리고 잘 안나오고 그래서 지웠나봐요.

 

 

 

 

벤탄시장이에요~

선물로 사가야 할 것들, 간식으로 먹을것들...

엄청 많이 팔더라고요~~~

여행객도 많고 현지인들도 많았어요~~~

우리는 대만에 갔다 가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짐을 만들지 말자고 해서 왠만한건

눈으로만 즐겼어요~~~ ㅋㅋ

 

 

 

중앙우체국이에요.

건물이 노란색으로 되어있는데

참 예뻤어요.

 

관광객들도 엄청 많고

또 이곳은 실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라서

이용을 하는 현지인들도 많았어요.

 

 

 

우체국 내부의 모습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성당으로 갔어요

우체국 옆쪽에 있는 노트르담성당이에요.

양 옆 공사중이라 엄청 씨끄럽고

관광객도 엄청 많아서 씨끄럽고 정신없고

그랬어요~~~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가지 못했네요~~ 못들어가게 해서~~~

 

 

 

 

하루정도면 호치민 유명관광지에는 다 가볼 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무이네쪽으로도 많이 가는듯 해요

우리는 지인 현웅오빠를 만나고,

쉼이 목적이었기에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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