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분위기좋은 카페, 본사랑미술관 카페

 

오랜만에 강화도로 나들이를 가면서

보리밥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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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 [맛집정보/내가 아는 맛집] - 강화도 길상면 초지리 맛집, 건강한 맛 토조골 산채보리밥

 

 

분위기 좋은 카페도 소개받았습니다.

위치는 강화도의 동검도의 한 해변에  있는 <본사랑미술관카페>입니다.

이곳은 미술관과 카페가 함께 있는 곳이기도 하고

본죽의 연수원으로도 사용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본사랑 미술관의 위치입니다.

앗. 월요일은 휴무래요!!

 

 

 

 

 

 

이곳에 가려면 해변길을 따라 갈 거라 생각했는데

산으로 올라가더라고요 ㅋㅋㅋ

언덕을 올라가는데 뭐가 없을 것 같은 곳에

다다르니 미술관 카페가 딱 있더라고요.

 

 

 

본사랑 미술관의 이곳 저곳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아직 물이 들어오지 않은 시간이라

볼만하지 못했는데...

돌아올 시간이 되니 물이 차더라고요

햇살에 비친 물결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가깝다면 맨날 와서 경치 바라보면서

멍때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기업이었네요.

이 기업에 사단법인이 따로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냥 죽만파는 기업인줄....

 

 

 

 

1층의 모습입니다

2층이 카페에요~~

 

 

 

 

2층의 모습들이에요

아직 물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속이 뻥 뚤리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실내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어요.

 

 

 

 

메뉴판 입니다!

커피의 맛은....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고 해서

정말 맛있게 마셨어요!!!

아이스로 먹으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넘 멋지네요ㅜㅜ

 

 

 

 

 

처음에는 물이 안들어 왔었는데

갈 때 되니 물이 가득 찼어요.

넘 멋진 광경인것 같아요.

 

 

 

 

이곳저곳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아서

눈이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처음부터 커피맛은 별로라고 인터넷에서 보고 갔지만.

경치를 보고, 또 좋은일에 쓰인다고 하니

다 용납할 수 있었어요!!!

 

진짜로... 가깝다면

맨날 가서 앉아 있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리고... 미술관이어서.. 이곳저곳에 작품이 걸려있었습니다.

그 작품들 살짝 찍어왔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점심먹고 차만 마시고 돌아온게 아쉽네요.

다음에 가면 구석구석 돌아보고 오고싶어요!!

 

그리고 또 가서 멍때리고 바라보고 싶은

본사랑 미술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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