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Novotel Ambassador Gangnam) 호캉스 후기 #이그제큐티브객실(executive) 라운지 이용1

 

 

 

 

남편의 프로젝트 기간이 끝나고

휴가의 즐거움도 못 느낀채....

3일만에 다시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바람에

멀리 놀러갈 계획도 세울 수 없이...

그러한 것들을 결정할 새도 없이....

딱 하루

호캉스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이번엔 어디로 갈까 하다가

우리가 가끔 가는 더 스퀘어라는  부페에 갈 겸

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하루 묵기로 했습니다.

객실은 이그제큐티브객실(Executive Room)으로 예약했고

객실료는 292,710원입니다.

이그제큐티브객실(Executive Room)은 귀빈층이라고 해서

16층 라운지에서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하고

이곳에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고,

해피아워라고 저녁5시부터 7시까지 간단한 식사,

오전에 조식도 이곳에서 할 수 있어요.

 

파라다이스호텔과 비교를 한다면

파라다이스호텔의 라운지가 식사할 수 있는 종류도 더 많고

티타임할 때 간식, 케잌 같은것도 더 많았습니다.

 

이곳 앰배서더는 정말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이

와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적인 느낌이 더 들었어요,

 

저희는 부킹닷컴에서 결제했습니다.

 

 

 

 

위치는 신논현역 4번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요.

 

 

 

 

아래 사진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모습입니다.

 

 

 

 

리셉션이에요.

 

 

 

 

로비의 모습입니다.

 

 

 

리셉션에서 예약자 확인하고 16층으로 직원이 직접 안내해 주더라고요.

저희는 16층에서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해서요..

라운지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체크인할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대부분 외국인들이 이용했습니다.

 

 

 

 

커피와 차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티비도 외국채널이... ㅋㅋ

 

 

 

 

라운지에서 본 강남의 모습입니다.

왠지 익숙하다 싶었는데.

작년에 갔던 르메르디앙 호텔의 뷰와 같아요.

왜냐하면..... 앰배서더호텔과 르메르디앙호텔은 바로 옆에 붙어 있거든요 ㅋㅋㅋ

 

 

 

 

체크인을 하니 이런 안내장을 주시더라고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조식 : 16층라운지(오전6시~10시30분), 2층 더스퀘어 에서도 가능

라운지 이용시간 오전6시~오후10시

라운지 해피아워서비스(간단한 저녁식사) 오후5시~ 오후7시

라운지 회의실 2시간 이용가능

객실내 냉장고 안에 있는 음료와 초코바, 캡슐커피 무료 이용가능

와이파이 무료,

사우나, 헬스클럽, 수영장이용가능(오전6시~오후10시)

신문서비스 등등...

 

 

이 안내를 다 듣고 나서 룸키를 받았습니다.

다른 호텔과 사뭇 다른 디자인에

기분이 상큼해지네요 ㅋㅋㅋ

 

 

 

이렇게 우리의 체크인은 끝났습니다.

역시 라운지에서 따로 체크인을 하니...

대접받는 느낌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