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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카오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침에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었고요

(에어텔호텔 상품에 조식불포함이어서 추가로 비용 지불했어요^^)

여행 첫날 점심은

마카오반도에 있는 카오카오찬(餃餃鎮) / Kao Kao Chan 딤섬에서 먹었습니다.

정말 무계획으로 가서 구경하다가

인터넷 검색 딱 하니....

이곳이 검색 되더라고요.

처음에 어떤 블로그에서 잘 못 가르쳐줘서

이상한 건물로 들어가고....그랬지만

결국 잘 찾아왔습니다.

 

1.카오카오찬(餃餃鎮) / Kao Kao Chan 딤섬 위치입니다.

 

지도로만 보면 헷갈려서

세나도광장(Senado Square)을 기준으로 표시해 보았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 큰길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카오카오찬(餃餃鎮) 간판이 보였습니다.

근래에 검색해 보니 아래사진에 보이는 餃餃鎮간판이 없어지고

바로 옆으로 옮겨갔더라고요.

 

 

 

 

 

 

바뀌기 전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군만두랑 고기만두, 새우완탕면을 먹었어요.

30달러+27달러+32달러 총 89달러(12,900원) 나왔어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생각날 줄 알았으면 더 많이 먹고 오는건데

엄청 후회되네요~~~

 

 

 

 

 

점심 맛있게 먹고 관광을 마치고 나서

코타이반도에 있는 쉐라톤 호텔 옆 베네시안 호텔로 갔어요

정말 유명한 곳이죠.

이곳에서도 구경하다가

포루투칼 음식점 Madeira (마데이라)에서 식사했어요!

여기는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이라 소개해볼까 합니다.

 

2. 마데이라(Madeira) -(포르투칼 음식점)위치입니다...

(베네시안호텔 안 3층에 있어요)

 

이곳 분위기 너무 좋아요.

이곳이 진짜 베네시안 이었다면 정말 노상에서

음식을 먹는 기분이었겠죠^^

하늘 모습입니다~

 

 

 

 

너무 멋지게 되어있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얼굴을 가린 우리들과 이곳저곳의 모습들입니다~~~~

 

 

 

 

포르투칼 음식

조개찜과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식전빵도 나왔네요

조개찜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던데.

저희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메뉴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참 아쉽네요.

가격은 조금 비쌌어요.

합쳐서 한국돈으로 10만원 정도 나왔어요.

 

 

 

 

 

이렇게 보니 음식이 엄청 많아 나왔네요~~~

먹기전 저의 모습 정말 신나있었는데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

 

 

 

 

 

 

 

이번 음식은 타이파 반도에 갔다가

앞에 보이는 음식점 아무데나 들어갔어요

현지인들이 많이 먹는 음식점 같았어요.

이곳은 어디인지 음식점 이름이 뭔지

기록을 안해놔서... 드릴 정보가 없네요ㅜ,ㅜ

단지 아는 거는 메뉴가 소고기 볶음밥이라는 것과 볶음면이라는 거에요~

가격은 48달러 48달러 총 96달러 한국돈으로 14000원정도에요

현지식이어서 그런지 정말 저렴하고

맛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았어요.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정말 잘 골랐어요~~~^__^

 

 

 

 

 

 

그 다음으로는 베네시안 호텔 카지노 옆에 있는 북방관(北方館)입니다.

중국 동북요리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전에 원나잇 푸드트립 박미선 편에 나와서

그때부터 알려졌습니다.

저도 그 방송을 봤었고요^^

 

 

 

 

 

3.북방관(北方館)의 위치 입니다.

 

 

밖에서 본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북방관(北方館)의 메뉴입니다.

친절하게 한국말로 다 되어있어요^^

저희는 첫번째 사진의 메뉴에 있는

바삭바삭한 북경식 새콤달콤 새우요리(京城酥皮虾)

 두번째 사진에 있는 매운국물의 사천식 끓인 물만두(红油钟水饺)

를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앉았던 곳이 조리하는 곳이 바로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멋졌어요 ㅋㅋ

제가 먹을 음식을 내 눈앞에서 조리하니까 더 믿음이 갔고요...

 

 

 

 

 

주문하고 나니 요렇게 세팅해주더라고요~~~

 

 

 

 

바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새콤달콤 새우요리(京城酥皮虾)가 나왔어요.

이건 정말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정말 맛있었어요.

 

 

 

 

 

그 다음으로는 매운국물의 사천식 끓인 물만두(红油钟水饺)가 나왔어요.

저는 중국에 있을 때 많이 먹었던 터라

둘다 잘 먹었는데...

울언니는 매운 국물의 사천식 끓인 물만두는

향이 익숙하지 않다고 아예 손도 못대더라고요.

음식 가리시는 분은 고려하는게 좋으실듯 해요^^


 

 

 

 

사진을 좀 잘 찍을껄.....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

북방관의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4. 간식-에그 타르트입니다.

베네시안 호텔에서 샀는데 유명한 브랜드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입니다.

로드스토우 위치입니다.

 

 

유명해서 그런지 정말 부드럽고 맛났어요.

많이 사와서 호텔에서도 계속 계속 먹었습니다 ㅋㅋ

 

 

 

 

아래 사진들은 마카오 반도에 갔다가

로컬 슈퍼에 들려서 구경한 사진 올려요.

로컬슈퍼 - 산미우 슈퍼에요

한국 라면도 있고 한국과자 비슷한것도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슈퍼에서 사온 젤리입니다.

한국꺼랑 맛이 비슷해용 ㅋㅋㅋ

간식으로 잘 먹었죠^^

 

 

 

 

이거는 밀크티에요. 병이 너무 귀여워서 사와봤는데

맛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두둥....산미우 슈퍼에서 사온 간식들입니다.... 언니가......ㅋㅋ

오로지 조카들을 위한 간식들이죠 ㅋㅋ

 

 

 

 

마지막으로 한국행 비행기 타고 올 때 새벽비행기를 탔거든요

진짜 다 잠들어야 하는 시간이라 이륙하자마자

기내 불을 다 끄더라고요

그리고 한국 거의 다와서 저런 봉투 하나씩 나눠 주더라고요

안에 들어 있던 내용물입니다~~~ ㅋㅋㅋ

먹을 정신이 없어서 집에 와서 먹었네요 ㅋㅋ

 

 

 

 

많이 먹은 듯 하면서 이렇게 보니 많이 안먹은거 같기도 해요

힝 더 먹고 올껄...

이래서 여행을 한지역에 여러번 씩 가나봐요

한 지역이 한 번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으니까요....ㅠㅡㅠ

 

이번엔 언니랑 다녀왔으니

다음엔 남편이랑 다녀와야겠어요.

그럴날이 오겠죠?

 

이상 마카오여행 먹거리, 먹을만한 것, 맛집, 간식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__^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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