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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만나 밥 먹고, 차 마시고, 뭔가 허전해서 3차로 떡볶이를 먹으러 갔어요! 

만남의 장소는 샤로수길! 그곳에서 검색해서 바로 찾은 곳

복희 입니다! 

남편하고 샤로수길로 산책하면서 자주 봤던 곳이에요! 

무엇을 파는 곳일까... 복희니까 떡볶이 인가..... 

했었는데... 정말 떡볶이였어요! 그것도 요즘 찾기 힘든 가성비 즉석떡볶이! 

 

복희의 위치입니다! 

 

 

매일 11:30-22:00 영업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복희 소개할게요!

 

 

 

 

 

메뉴와 대기자명단

저희가 갔을 때는 비교적 한가한 시간이어서 

대기자가 없었어요!

 

 

 

 

 

내부 모습이에요! 넓지 않지만 구성이 알찬 너낌?

 

 

 

 

 

메뉴에용!

저희는 3인이니까 3인세트! 

볶음밥 먹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못 시켰어요! 

아쉽! 

 

 

 

 

 

맛있게 먹는 법 ! 귀엽당!!!! 

 

 

 

 

 

 

추억의 그릇!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할아버지가 팔던 떡볶이집에 

있던 그릇 같아요.... 그땐.. 초록색...... ㅋㅋㅋ

넘 예뻐요! 갖고 싶다 ㅋㅋ

 

 

 

 

 

 

세트에 있는 튀김! 

 

 

 

 

 

맵지만은 않은, 짜지만은 않은... 

춘장과 고추장 베이스의 즉석떡볶이 

제가 애정합니다ㅠㅠ 

정말 맛있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아 또 먹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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