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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은데 커피 한 잔 하러 제주도나 갈까?

농담처럼 시작된 우리의 대화가

실제가 되고 또 한 번이 좋아 두 번이 되고

벌써 세번째 당일치기 여행이 되었어요.

가을날의 제주도의 모습

높고 파란 하늘을 기대하며 출발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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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 [여행정보/201910 제주도 당일치기] - 제주도 여행# 제주도 당일치기 동쪽코스1/체크인,렌트카

 

 

우리의 동선을 아래 사진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두번째 코스로 용오름 레일바이크(자동)를 소개합니다.

 

 

 

 

 

 

 

차를 렌트를 하고 동문시장에 있는

진아떡집에서 오메기떡 8개짜리를 샀어요.

가격은 6,000원!

카드기는 고장이었어요~

저희가 간 날.. 마침...

그 날 바로 고쳤겠죠?

아무튼 편의점 커피를 사서

용오름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면서

차에서 간단히 먹었네요!

 

 

용오름 레일바이크 타는 곳 위치입니다^^

 

 

 

공항에서는 살짝 어둡더니 레일바이크 타러 가는 길은

조금 맑아지더니..................

먹구름이 저희를 따라오고 있더라고요!

 

 

 

 

 

제주 레일바이크 타는 곳입니다.

용오름 근처에 있어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시간이고,

탑승 시간은 매시간 정시부터 30분까지

순서대로 태워주고,

가격은 현장 구매는

12,000원 4인에 48,000원이에요

그런데 저희는 우리친구 네이버에서

1인 9,800원 4인 39,200원에 구매했습니다.

예매하니 참 좋더라고요~~~^^

 

그렇게 우리는 10시쯤 도착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탑승했습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거라 너무 편했어요!

총 관람시간은 35분정도 걸린다고 써있더라고요!

실제로는 30분 정도 걸렸어요!

 

 

 

 

 

 

수학여행 온 우리 고등학교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좋을 때죠...^^

 

 

 

 

 

전체적인 뷰입니다!

 

 

 

 

출발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먹구름이 언제 따라왔는지....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어두워 지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멋졌습니다

용오름에 오르지도 않고 용오름을 볼 수 있는...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너무 멋져서 중간에 내려서 사진찍고 싶었지만..

그러면 아니되요! ㅋㅋ

이곳저곳의 모습입니다^^

 

 

 

 

 

토끼랑 새들 같은 구경거리가 좀 있어서

아이들이 오면 참 좋아하겠더라고요~~~

 

 

 

 

 

코스입니다~

 

 

 

 

 

이곳에 도착했을 때와

레일바이크를 다 타고 난 후의

하늘의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레일바이크 타는데 비가 보슬보슬 내렸지만

우리는 미스트라 생각하자며

촉촉한 여행이 될 것 같다며....

위안삼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넘나 멋진 경치였고,

힘들게 오름 안 오르고 멀리서 전동 레일바이크를 타며

구경할 수 있는 용오름 레일바이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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