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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그냥 가는게 아쉬워서 단풍보러 다녀온 곳.

춘천...

춘천 당일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저희는 춘천에 도착해서

비와별우성 닭갈비에서 닭갈비를 먹고,

청평사로 가서 산책하고,

서울로 오는 길에 가평에 있는 코미호미 카페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왔어요.

<비와별닭갈비 - 청평사 - 코미호미카페>

우선 이 포스팅에서는 비와별 우성 닭갈비를 소개하겠습니다.

 

비와별달갈비 위치입니다.

주소는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스무숲길 5 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1:00~오후 11:00 입니다.

 

 

 

 

비와별 닭갈비입니다.

원래 이름은 우성닭갈비였다고 해요.

엄청 오래전부터 있던 곳이라고.

비와별 닭갈비 여러 지점이 있지만

이곳으로

언니 1님이 꽤 오래전부터 다녔다고 해요.

닭갈비 먹으면 꼭 춘천까지 와서 이곳을 찾아왔다고

청결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온다고

지난번 제주 여행 때부터 얼마나 말씀을 하시던지...

드디어 저도 오게 됐습니다.ㅋㅋㅋ

 

 

 

 

TV에서도 여러번 나왔었나봐요.

왔다가 연예인도 많고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네명이서 원조 닭갈비 4인분에

고구마 사리 떡사리 볶음밥 2인분에 치즈추가 해서 먹었어요.

총 59,000원이 나왔습니다.

런치메뉴도 있었는데

고기양이 조금 작을거같아서

그냥 원조로 시켰어요~~

 

 

 

 

 

내부의 모습들입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홀도 넓고 깔끔했어요.

2층에도 좌석이 있는지 올라가는 계단이 있네요~

 

 

 

 

드디어 나왔네요~

츄르릅~~

 

 

 

 

꺅~~ 진짜 맛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깻잎에 싸먹는데...

우와.. 진짜... 정말... ㅋㅋㅋ

 

 

 

 

치즈밥은 진리입니다 ㅋㅋㅋㅋㅋ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이 있더라고요

원래 안좋아 하는데 왠지 이때는

입가심하고 싶은 마음에..

진짜 맛있더라고요 ㅋㅋ

 

 

 

춘천역에서 언니1님을 기다리는데 엄청 완전 진짜 추워서

덜덜 떨렸는데..

닭갈비를 먹고나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속이 따뜻해야죠... ㅋㅋ

춘천의 첫코스 비와별닭갈비였습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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