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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둘째날.

꼬란섬 1일 투어 후 피곤에 쩔어 있는 몸을 이끌고 마실 나갈 채비를 한 후

우리는 좀티엔 야시장으로 향했다. 일단 배가 고프므로....^___^

 

 

 

 

좀티엔야시장 가는 방법

워킹스트리트 입구에서 스트리트쪽으로 들어가지말고

좌회전을 한 후 쭈우욱 걸어 오다 보면 4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길만 건너면 좀티엔가는 썽태우가 있다.

길 건너면 경찰서 비슷꾸무리한게 보이고 그 옆쪽으로 썽태우가 서있다.

가격은 10바트이고 기사에게 좀티엔 가냐고 절대절대 물어 보면 안된다.

물어보면 나중에 돈 더달라함....(택시개념?ㅡ.ㅡ)

그래서 우린 1인 20바트씩 냈다 ㅋㅋㅋ

어쨌든 아래 사진 별표 자리에서 타면 된다.

 

 

 

 

 

들어가는 입구에 요런 멋진 풍차가 있다

이 앞에서 사진은 찍었지만 내 표정 지못미라 패스^^

 

 

 

아이들 클럽인가 보다.

아이들이 나와서 춤을 추고 있다.

 

가끔씩 한국 노래도 들린다.

강남스타일 같은....... 다 알만한 노래 ㅋㅋㅋ

 

 

 

먹이를 찾는 하이애나의 눈을 가지고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찾아다녔다.

너무너무너무 배가고픈 상태였기에...

우리 1일 1땡모반(수박주스) 어기지 않았다. ㅋㅋㅋㅋ

 

 

 

 

이거 파시는 할머니는 아무말 하지 않으셨다.

손가락으로 가리킬 뿐 ㅋㅋㅋㅋ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먹어도 될까 하는 죄책감이 1초정도 들었지만

우리는 돼지와 소를 살포시 가리켰다 ㅋㅋㅋㅋ

사진 너무 귀여운거 아님?ㅋㅋ

 

 

 

 

 

그다음 우리의 목표물은 팟타이

주인아저씨 팟타이 만드는데 스웩이 넘쳤다.

 

 

우리는 해물팟타이를 먹었는데 대박이었다.

그 맛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음.

 

 

 

내가 팟타이 기다리면서 자리 맡고 또딩이가 땡모반을 사왔다.

배가 고파서 맛있게 느껴졌을 수 있지만,

맛도 최고였다.

 

 

 

일단 살짝 배를 채웠으니 조금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머물게 된 곳 ㅋㅋㅋ

크레페이다.

과일 두개 고르고 잼도 골랐는데

과일도 달고 잼도 달거 같아서 고민했지만.

의외로 너무 맛있었다.

나는 초코를 선택!!!

왜이렇게 맛있는거야ㅠㅠ

 

 

 

그다음 먹은거는 해물계란부침개

이것도 대박이었다.

어떻게 이런맛이 나오는지...

꼭 먹길 강추!

심지어 해물도 너무 신선해서 식감이 장난아님^__^

 

 

그리고 오늘도 구입

망고스틴.

망고스틴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야시장에 있던 여러 신선한 음식들과 이곳 저곳의 모습

진짜 맛있어 보였는데 다 먹지 못한게 넘 아쉽다ㅠ

 

 

 

 

우리의 좀티엔 야시장 투어는 이렇게 마무리 지음.

꼭 먹어야 할 것 - 팟타이, 해물계란부침개, 꼬치, 크레페, 생선튀김(모양그대로 튀긴것), 땡모반(수박주스), 망고스틴

아~ 다녀온지 두달 가까이 되는데 음식 때문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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