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방콕 로얄프레지던트호텔(Royal President Hotel)후기 1

2018. 7. 2. 22:03여행정보/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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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 또딩이랑 처음 한 해외여행!

여행지는 바로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을 가거나 맛집을 가기 전

누구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어가기 마련.

 

나 역시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서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이다.

그리하여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소소하게나마

정보를 주고자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었다.

 

 

 

 

 

 

 

우리가 방콕에서 머물렀던 곳은 나나역(Nana station)에 있던

로얄 프레지던트 호텔(Royal President Hotel)이다.

 

 아고다 사이트에서 2박 109.98 달러에 예약했다.

지금 환율로 한다면 12만3천5백원 정도.

1박 6만천750원 1인 하루숙박비 약 3만900원이 들었다.

 

나나역(Nana station)에서도 가깝지만 아속역(Asok station)에서도 가까운 거리다.

 

 

 

우리가 방콕 호텔에 도착했을 때는 낮이었는데

일단 먹고 놀고 보자며 나갔다 오니 밤이 되었다.

 

호텔의 여러 모습들

 

 

 

 

우리 또딩이 체크인 하는 모습

이곳 리셉션은 다른 호텔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갖고 있었다.ㅋㅋㅋ

 

 

 

호텔 로비의 모습

 

 

 

 

로비에서 객실로 가는 길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 조식을 먹었다.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있을건 다있었던 곳.

 

나중에서야 저분이 사진찍는걸 보고 있는걸 발견 ㅋㅋㅋ

 

 

 

 

로비에서 객실 가는 길에 레스토랑을 가기 바로 전에

오른쪽을 보면 수영장이 있다.

방콕에선 수영하지 않았다.

안하고 싶게 생겼다.

사실 파타야에서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데

어떤 중동계 사람이 수영장에 들어와서는

막 겨드랑이 씻고 구석구석 샤워하는 바람에

도망 나왔다. 우엑....ㅠㅡㅠ

 

사실 여기도 첫날엔 그 이미지 비슷했던 사람이

물에 들어가 있길래. 

방콕에서는 물놀이 안하는걸로 마음 먹었다 ㅋㅋㅋ

 

 

수영장의 이런저런 모습

 

호텔이 조금 오래되서 인테리어나 이런 저런 모습들이

약간 올드하게 느껴졌지만(수영장은 쫌... 목욕탕 같긴 함.ㅋㅋ)

그래도 지저분하다는 느낌도 없고 호텔에 있는 동안 쾌적하고 편안하게

묵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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