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호텔>제주도 애월 호텔, 가족숙박, 오션뷰 객실, 조식 후기

2022. 12. 9. 18:37여행정보/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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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여행을 가면서 가장 신중하게 생각했던 곳이 숙박인데요~ 

엄마를 모시고 가고, 가족 여러 명이 가는 거라 컨디션 좋고 한 번에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저희는 3박을 제주도에서 묵을 예정이었는데 둘째 날 셋째 날은 조천읍의 바다파파라는 곳을 예약했고, 

첫날을 어디서 묵을지 고민하다가 애월의 유니호텔이란 곳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바다파파가 궁금하시면 클릭해주세요^^(바다뷰, 독채, 많은 인원 수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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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호텔의 위치입니다. 애월해안도로 쪽에 있어요~ 

 

 

유니호텔로 정하기 전에 언니랑 2년 전 여행할 때 묵었던 큐티파이호텔에서 

숙박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원하는 날은 이미 예약이 차있더라고요.

애월해안도로에 있고, 이곳은 가격 대비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궁금하시면 클릭해주세요^^ (1층에 카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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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호텔은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입니다.

저희는 가장 큰 객실에서 숙박을 했는데,  조식 포함 399,900원에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큰 객실은 침구 추가 헤서 8명까지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요.

 

객실소개

 

우선 유니호텔 객실을 소개합니다. 

저희는 3층 스파스위트객실을 이용했고요

처음에는 루프탑 풀 스위트객실 (사진상 4,5층)로 예약했다가

인원수 제한 때문에 스파스위트객실로 변경했어요.(현장에서 변경)

룸 컨디션이 좋고, 넓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안락했어요.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만으로도 신나더라고요 ㅋㅋㅋ 

 

 

 

저희가 머문 객실입니다. 311호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실 

 

 

 

오른쪾으로 흡연실 느낌이 나는 공간이 있어요.

금연객실인데 왠지 이곳에서 누군가 흡연을 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ㅋㅋ

하지만 저희는 큰조카 공부하는 공간으로 잘 썼습니다 ㅋㅋ

 

 

 

바로 앞쪽으로 안마의자... 엄마가 좋아하시더라고요 ㅋㅋㅋ

 

 

 

침실 1. 욕실이 있는 방입니다.

 

 

 

그리고 반대쪽으로 침실 2

 

 

 

침실 2

 

 

 

비치되어있는 욕실 용품

 

 

 

침실 1의 욕실입니다.

 

 

 

경치가 좋아요

 

 

 

사용법을 몰라 직원을 불렀어요 ㅋㅋ

 

 

 

경치가 끝내줘요 

욕실에서 본 바다.

 

 

 

욕실 2

 

 

 

거실에서 본 바깥경치입니다. 아름다워요

 

 

 

이거슨 밤에 본 바깥 풍경. 역시 멋지네요^^ 

 

 

 

바다 반대쪽 밭뷰! 

 

 

 

조식

조식 후기입니다.

저희가 봤던 예약 당시의 어떤 블로그의 메뉴와는 차이가 있었어요.

가격과 메뉴가 변경되었는데 그 이전의 정보를 보고 예약을 했나 봐요.

그래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딱 있을 것만 있고 적당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할 때 조식 포함이면 이용권을 줍니다.

이용은 1층 로비 옆, 07:30-09:00 까지 이용 가능하고요.

주말엔 사람이 많겠지만 저희가 간 날은 평일

직원분께서 다음날 조식당 이용 고객이 50명 정도라고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급하지 않게..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1층 조식당 모습입니다.

 

 

 

전날엔 몰랐는데 바다도 보이고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조식 메뉴입니다.

 

 

 

 

마지막에 그릇은 셀프로....

 

 

 

메뉴는 많지 않았지만.. 어차피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 편이라 

딱 적당했습니다. 그보다도 멋진 경치를 보며 식사를 한다는 자체가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여행하는 거 자체가 그저 좋거든요 ㅋㅋㅋ

 

 

호텔구경

바다 바로 앞에 있는 호텔. 호텔 자체가 너무 예쁘고 동남아 느낌이 나서 

이곳저곳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1층매점

 

 

 

포토존

 

 

 

예쁘다.

 

 

 

 

호텔 앞 포토존이에요. 정원처럼 꾸며 놓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해 놨어요~~

 

 

 

호텔쪽에서 바라본 바다

 

 

 

호텔 앞 잉어네집

 

 

 

인스타에 호텔 사진을 올리면 호텔 앞에 있는 노을 리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줘요~ 

바로 올렸죠^^그리고 받았습니다. 

 

 

 

저 왼쪽으로 보이는 멋있는 건물이 노을리 카페입니다. 

바다와 하늘색이 너무 아름답네요ㅜ

 

 

 

카페는 9시부터이고, 저희는 9시쯤 출발할 예정이어서 

카페 오픈하자마자 커피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노을리 카페 . 살짝 공개 ㅋㅋㅋ

이곳도 바다멍 때리기 좋은 곳이에요 루프탑도 있어요.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고 기회가 된다면 꼭 들러보고 싶네요

 

 

이상 유니호텔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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