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여행 #솽롄역(雙連站)아침시장/한국오는길

2018. 10. 16. 17:56여행정보/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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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 대만을 너무 좋아라 하고 사랑해서 그런지

마지막으로 포스팅 한다니

제가 이곳을 떠나는 것 같은 맘이 들어

많이 아쉽고 섭섭한 맘이 듭니다!

그렇지만 또 대만 여행 할 날이 있겠죠~~~^^

기대하며 기다리며!

대만에서 한국오던 날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아침시장

-국광버스(공항버스) 타기

-아시아나항공

-한국에 오기

 

 

사진은 우리가 묵었던 솽롄역(雙連站) 요미호텔 근처 입니다.

 

요미호텔이 궁금하다면~~~~요기로 ↓↓↓↓

2018/08/04 - [여행정보/201804 대만] - 대만 타이페이 요미호텔(Yomi Hotel) 후기

 

 

 

 

 

 

 

솽롄역(雙連站)에는 아침시장이 유명하다는 블로그를 보고

대만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도 없고 그래서 따로 계획하진 않았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지하철을 타러 가다가 우연히 또 들리게 되었네요.

솽롄역(雙連站) 아침시장의 모습들입니다!

생기가 있어보여요~~~^___^

한국 가기전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아쉽게도 더 오래 구경하지 못하고

지하철을 탔네요~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관람 후

항저우 샤오롱탕바오(杭州小龍湯包)에서 점심을 먹고 공항버스를 탔습니다.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이 궁금하면 요기로↓↓↓↓

2018/10/12 - [여행정보/201804 대만] - 대만 타이페이 여행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항저우 샤오롱탕바오(杭州小龍湯包) 후기가 궁금하면 요기로↓↓↓↓

2018/08/09 - [여행정보/201804 대만] - 대만 타이페이 여행 맛집 #항저우 샤오롱탕바오(杭州小龍湯包)

 

 

 

타오위안공항(桃园机场)으로 가는 공항버스-국광버스(國光)1819  타는 곳입니다.

타이페이역 M2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어요

예전엔 다른 출구에서 나와서 뒤돌아 걷고 길건너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겁먹었는데

이번엔 안내대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출구로 나가니 버스 타는곳이 바로 있더라고요

그간 바뀌었나봐요^^;;;;

 

요렇게 짠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정말.. 그때 버스 타기 싫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티켓은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페이역으로 올 때 왕복으로 미리 사와서

편히 탈 수 있었습니다.

왕복 260위안

 

 

 

 

 

 

힝.. 가기 싫어라.....ㅠㅡㅠ

 

 

 

 

희안하게도 버스를 타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제가 가는게 슬픈가봐요ㅜ

저도 슬펐어요ㅠㅠ

그래도 비오는 차장 모습이 분위기 있고 뭔가 느낌있어요!

 

 

 

 

 

버스 안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좋아요~

 

 

 

 

한국에 갈 때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기에

타오위안공항 2터미널에서 내렸습니다.

베트남에서 대만 왔을 때는 비엣젯항공이라 1터미널에서 내려서

한참 헤메었네요^^:;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아시아나 카운터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아시아나어플로 체크인을 미리 해둬서

빠른 줄을 서고 빨리 수속을 밟을 수 있었어요!

 

참... 아시아나 항공 이용금액은

1인 211,200원입니다. 거기에 맨 앞좌석(발 편한자리) 확보해서 2만원씩 추가했네요

돈 추가해서 편하면 된거라고 하는 남편 덕에 .... ㅋㅋ

추가해서 편한 좌석 겟 했습니다.

총 231,200원   2인 462,400원 결제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 2터미널의 모습입니다.

지난번 1터미널에 도착했을 때 어색했었는데..

이제는 좀  익숙한 곳인지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ㅋㅋ

 

 

 

 

체크인, 짐 맡기고, 심사 받고!

그리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차한잔 하러 왔습니다.

면세점 윗층에 간단히 식사할 곳과 스벅이 있더라고요!

 

 

 

 

다들 찍는다는 탑승권 샷 ㅋㅋㅋ

 

 

 

 

 

면세점 구경을 하면서 우리는 뱅기를 타러 갑니다.

 

 

 

 

C7게이트입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남편 놔두고 혼자 구경하다가

버블티 한잔 했습니다~

잔돈이 조금 남았길래..

이제 대만에서의 마지막으로 마시는 음료네요..^^;;;

 

 

 

 

 

제가 비행기를 타니 비가 그쳤네요~

 

 

 

 

이코노미석의 맨 앞좌석입니다

좌석번호 10A

진짜 편안했어요~

역시 자본주의.....ㅠㅡㅠ

 

 

 

 

요즘에는 안전 주의사항들을 모니터로 볼 수 있어요.

 

 

 

 

이륙하고 나니 기내식이 나옵니다~~~^^

두등!!! 얼마만에 먹는 한국식인가 ㅋㅋㅋ

 

 

 

 

 

 

매우 먹음직 스럽습니다. 새우 볶음밥과 파스타, 푸딩 빵까지....

비행기에서 먹는 음식은 다~~ 맛있는것 같습니다ㅋㅋㅋ(그말인 즉슨.....;;;;ㅋㅋㅋㅋ)

 

 

 

 

 

 

 

 

 

 

 

심심해서 창밖을 바라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정말 너무 아름답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참 하늘 감상 하다 보니 한국에 다와갑니다.

이 하늘도 이번 여행 끝이라는게 넘 아쉽고 서운하네요^^;;

그래도 남편과 함께 너무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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