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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라탕집이 정말 여러곳에 생겼죠?

제가 최근에 다녀왔던 춘리마라탕을 소개합니다. 

조카가 데려갔던 마라탕집인데 

정말 오랜만에 먹은 이유도 있겠지만...

이곳이 다른 곳보다 정말 맛있다는 느낌이 팍팍들었습니다. 

사실 중국에 있을 때 마라탕을 많이 먹었었는데(거긴 맵기 선택 없어요 그냥 매움ㅋㅋ)

중국의 맛과는 약간 달라요~~ 한국인 입맛에 맞춰 약간 변형된 느낌이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처음 간 후로 두 번이나 더 다녀왔는데요.

그동안 사진을 못찍었었는데 며칠 전 다녀왔을 때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이곳 위치입니다. 

샤로수길 초입에있고, 서울대입구역에서 멀지 않아요.

 

 

 

02-3285-6888

영업시간 11:00~23:00 입니다.

 

이곳은 매장이 조금 작기도 하고 2층에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아요~

 

 

 

입구에 다다르면 배너가 보입니다.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 게 편해요 2층에 있어요~

 

 

 

내부 모습이에요~ 

말씀드린 것처럼 매장내부는 넓지 않아요~ 

테이블간격도 넓지 않고요~ 

하지만... 갈 때마다 늘 손님들로 꽉 차 있었어요~~

그만큼 맛있다는 거겠죠?

 

 

 

들어가서 오른쪽엔 1인 좌석도 있어요~ 혼밥 가능!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이에요.

재료가 엄청 신선해 보여요~~ 조금만 담아도 은근 양이 많더라고요.

요즘은.. 그람수로 따져서 금액을 측정해요~ 

메뉴판을 찍어오지는 못했네요ㅠㅠ

그리고 고기를 전과는 다르게 100g씩 포장해서 판매하더라고요

위생적이에요~ ㅋㅋ

 

 

 

이 그릇에 원하는 만큼 담아서 결제하면 됩니다~ 

 

 

 

음식  다 담은 사진은 없네요 ㅋㅋ

담아서 가져가면 맵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0.5단계부터 있는데 

0.5단계는 정말정말 하나도 안 맵고(저는 처음에 0.5로 시작했어요 ㅋㅋ)

저는 이번에 1단계, 조카는 2.5단계 먹었어요~ 

 

 

 

안쪽에 셀프바가 있어요.

소스와, 밥과, 단무지... 

 

 

 

저는 땅콩소스 찍어먹는 걸 좋아해요~~

 

 

 

샤로수길 뷰 ㅋㅋㅋ

 

 

 

매움 1단계입니다. 맵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매운 거 못먹는 사람이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조카는 2.5단계

매운거 잘 먹는 아이인데 

좀 매웠다고 하네요~~~ 다음엔 2단계 먹는다고...ㅋㅋㅋ

 

 

 

꿔바로 먹을래? 했더니 당연히 먹어야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친구들끼리 오면 돈 없어서 못 먹는다며.....ㅋㅋㅋㅋ

그래.... 많이 먹어... 우리 조카 사주는 건 안 아까워요~~~ 

뭐.. 이모가 돈 더 많이 벌면 되지.....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꿔바로를 많이 애정합니다..ㅋㅋㅋㅋ

이곳 꿔바로우도 맛있어요~~ 먹기도 편하고요^^ 

 

 

 

마라탕이 또 생각나네요~~ ㅋㅋㅋ 

 

 

 

정말 입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웠던 식사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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