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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의 호주여행 코스입니다.

시드니(In)-골드코스트(무비월드,서퍼스파라다이스)-시드니(블루마운틴,달링하버,오페라하우스)

이번 포스팅은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 시내로 저렴하고 쉽게 가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시드니 공항에서 400번 버스를 탄 후

Mascot 역에서 환승해서 시내로 가기)

 

골드코스트의 마지막날

짐을 싸들고 이곳을 떠납니다.

저 앞에 형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공기도 좋고 멋있고 살아보고 싶었던 곳...을 뒤로 하고....

 

 

 

 

골드코스트 공항입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시드니로 가는 길...

버진오스트레일리아항공(Virgin Australia)을 이용했고

셀프체크인을 했습니다.

언니가......ㅋㅋㅋ

 

 

 

 

 

수하물도 셀프로 수속했습니다.

 

 

 

 

골드코스트 공항 안..

사람도 많고 복잡하더라고요.

 

 

 

우리가 탈 비행기입니다.

 

 

 

 

구경하고 있는데 제가방이랑 조카 가방이 딱 보이더라고요..

반가웠습니다 ㅋㅋㅋ

 

 

 

 

이 5번 게이트로 나가면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본 하늘..

골드코스트에 있는 며칠동안은

하늘이 계속 맑았는데..

출발하면서 부터 계속 흐리더라고요..

내 마음처럼..ㅋㅋㅋ

 

 

 

 

비행기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입니다.

이 투샷을 찍기 위해

졸린 눈 비비면서 잠을 참았드랬쬬 ㅋㅋㅋ

 

 

 

 

하늘에서 본 시드니의 모습입니다.

 

 

 

 

내리자 마자 오팔카드를 샀습니다.

시드니의 교통카드- Opal card

 

 

 

 

시드니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길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공항철도 (T8)를 타고 가는 겁니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긴 하지만, 비쌉니다.

대략 16호주달러. 공항철도라서...비싼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공항철도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가장 가까운 mascot역에서 트레인을 타는 겁니다.

버스비는 2.42 호주달러로. 공항철도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대부분이 여행객이어서 짐을 들고 환승하기엔 조금 번거롭겠죠.

하지만 우리는 버스타고 mascot역에서 환승하기로 했습니다.

오팔카드를 산 후 우리는 버스 400번을 탈 수 있는

정류장을 찾아 갔습니다.

400번 버스 목적지가 Bondi Junction(본다이정션)행을 타야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2-3정거장이었고...

10분도 채 안갔던것 같아요.

 

 

 

 

mascot 역입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우르르 가는 곳으로

따라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자체 모자이크가 되었네요 ㅋㅋ

 

 

 

mascot에서 central station까지

트레인 타고 갔어요~~~ ㅋㅋ

편하게~~~~

 

 

 

 

이렇게 우리가 묵을  central station에 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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